진짜 넘넘 예뻐요!! 그레이톤 인테리어가 식상해지기도 했고 원래는 극세사 러그를 깔았는데 강아지를 키워서 뼈간식 조각들 부스러기들 전부 러그 깊이 박혀 일일히 뺄 수가 없고 털도 다 엉키고 죽어서 관리하기가 힘들었거든요. 근데 요거는 털도 촘촘하니 짧은데 부드럽고 사이에 부스러기가 끼질 않아서 관리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넘 예뻐요! 대형러그라 화질이 조금 깨져있는게 아쉽지만 방 분위기가 확 바뀌었어요. 챙겨주신 엽서도 정말 예쁜데 액자 디자인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